또 주식뿐만 아니라 선물옵션, 주식워런트증권(ELW) 거래가 가능하며 국내외 주요 시장 지수와 각국 환율도 검색할 수 있다.
일찍부터 스마트폰 기반의 서비스에 나선 대신증권은 지난 2008년 2월 시작한 윈도우모바일(옴니아) 기반의 스마트폰 서비스 누적 거래금액만 1조2000억원에 달한다.
최근엔 실시간 주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작했다. 해외지수나 채권, 금리, 환율정보 등 시장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증권정보 서비스도 조회할 수 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 가능하다.
아울러 대신증권은 향후 공인인증 기능을 탑재한 주식 주문과 계좌정보 서비스를 제공, 선물옵션주문 및 이체 서비스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한편, 대신증권은 다음달 30일까지 스마트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스마트폰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스마트폰 무료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월 20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삼성전자 옴니아폰의 단말기 월 할부금을 전액 지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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