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 ‘유브이락 플라워 선크림’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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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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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네이처 리퍼블릭은 해바라기씨 오일을 함유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유브이락 플라워 선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피부 노화의 주원인인 UVA와 UVB를 동시에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며,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E와 미네랄이 풍부한 해바라기씨 오일이 자외선에 의해 손상 받은 피부를 회복시켜 주고 피부 유연성을 높여 준다. 또한 탁월한 보습력과 진정 효과를 지닌 알로에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에 수분 감을 듬뿍 전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브이락 플라워 데일리 파워풀 선크림 SPF50+ PA+++’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닌 데일리 선크림으로 위치하젤과 아이비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편하게 진정시켜 준다.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산뜻하게 발려 여성들은 물론 야외활동을 즐기는 남성들에게도 적합하다.

‘유브이락 플라워 워터리 선크림 SPF30 PA++’은 사용감이 가볍고 순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워터 베이스 제형으로 피부에 바르면 물방울이 터지면서 자외선 차단 성분이 부드럽게 도포돼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가격은 각 50ml, 9000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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