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차문현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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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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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27일 열린 우리자산운용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차문현씨를 선임했다.

   
 
 
차 신임 사장은 동화은행과 제일투자신탁을 거쳐 우리투자증권 상무를 역임한 후 2005년 5월부터 인덱스 펀드 전문 자산운용사로 알려진 유리자산운용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왔다.

신임 차문현사장은 3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은행ㆍ증권ㆍ자산운용업을 두루 섭렵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강한 추진력과 온화한 리더십을 겸비한 전문 경영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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