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스마트폰 전용 예금상품 출시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우리은행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고금리 특판상품 '우리스마트정기예금'을 6월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며 일반 정기예금보다 1%포인트 이상 높은 최고 4.5%(5월 31일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개인고객에 한해 최대 5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약정기간은 3개월, 6개월,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12개월의 경우 세금우대 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다.

선착순 500억원까지 한시 판매하며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가 중단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4월 27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금융상품 가입이 가능한 '우리스마트뱅킹'을 선보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365일 언제 어디서나 금융상품 가입이 가능한 우리스마트폰뱅킹의 특징을 살린 금융권 최초의 스마트폰 전용 정기예금"이라며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고 가입절차도 간편해 조기 매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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