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드넓은 페어웨이를 품은 투스카니힐스

투스카니 힐스 전경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쌍용건설은 지난 28일 국내 최초 전세대 페어웨이 조망이 가능한 이탈리아 건축양식 골프 빌리지 '투스카니 힐스'를 공개했다.

134만8031㎡에 달하는 코리아 C.C 내에 조성돼 모든 평형에서 최고의 전망으로 평가되는 페어웨이 조망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탁월한 페어웨이 조망과 함께 골프장을 감싸고 있는 부아산의 전경을 4계절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주말에나 이용하는 일반 골프 빌리지와는 달리 투스카니 힐스는 경부고속도로 기흥IC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평일에도 서울에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개통된 서울~용인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 진입할 수 있고, 향후 강남(삼성동)~동탄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신설되면 20분대 진입도 가능해진다.

2015년까지 동탄~서울을 잇는 제 2 외곽순환도로와 용인~서하남간 제 2 경부고속도로 등이 들어서고, 용인 경전철(2010년)과 분당선(2013년)도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투스카니 힐스는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의 독특한 건축양식이 적용됐다. 돌과 흙, 나무를 내외장재로 사용했다. 설계는 고급 주택 전문 설계회사인 미국 캘리포니아의 바세니안 라고니사가 담당했다. 

투스카니 힐스는 타운형(160㎡~210㎡) 28실 ▲듀플렉스형(251㎡~306㎡) 45실 ▲단독형(320㎡~409㎡) 18실 등 총 91실 규모로 분양가는 9억원~39억원이다.

마지막 1실2구좌 골프 빌리지로 종합부동산과세 대상에서 제외되고 전매제한도 없다. 현재 골프장 챌린지 코스내 단독형, 듀플렉스형, 타운형 샘플하우스가 운영 중이며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홍보관에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방문은 1:1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080-43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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