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제5회 6.2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아이파크백화점은 투표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과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지방선거’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일 지방선거 당일 백화점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고급 티슈를 증정하며 나이키매장을 비롯한 일부 매장에서도 최대 10%까지 제품을 할인한다.
사은품 및 할인혜택을 받으려는 고객은 선거당일 투표현장에서 발급하는 ‘투표확인증’ 또는 투표 장소 앞에서 사진을 찍은 ‘인증샷’을 매장에 보여주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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