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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사이먼디는 연기자 한상진과 짝을 이뤄 아바타 소개팅을 진행했고 주보비 양의 애프터 신청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사이먼디는 이미 품절남으로 레이디 제인과 3년 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사이먼디는 지난해 12월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2년 된 여자 친구가 있다. 상대는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으로 홍대 인디 음악계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여성 보컬이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사이먼디의 여자 친구 레이디 제인은 홍대 인근의 인디 음악계에서는 예쁜 외모와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홍대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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