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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화요비의 소속사 측은 "화요비와 슬리피의 결별설이 자주 언급되고 있어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드린다"며 "화요비와 슬리피가 결별한 지 조금 됐지만, 각자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해 알리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결별 소식을 밝혔다.
지난 2008년 10월 언터처블의 음반에 화요비가 참여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작년 3월 당당히 열애 사실을 밝힌 후 거침 없는 애정표현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화요비는 정규 7집 앨범 '바이바이바이'(Bye Bye Bye)로 활동 중이며, 언터쳐블은 올 상반기 '가슴에 살아' 이후 새 음반 작업 중이다. k19192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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