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는 이번 선거에 대해 "대내외 경제·안보적 불안감이 높은 상황에서도 성숙한 국민의식을 바탕으로 비교적 차분하고 공정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며 "여야 모두 선거결과로 나타난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선거에서 보인 관심과 열의를 경제로 돌려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 국가경제를 본궤도에 올려놓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의는 "투자확대와 일자리창출의 원천인 기업이 자유롭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 개선, 행정·재정적 지원 강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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