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LG전자는 3일 한국과 프랑스에서 제3회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 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요리 대회는 전 세계 21개 국가에서 LG의 디오스 광파오븐을 활용해 독창적인 요리법을 선보이는 축제다.
올해 국내 예선은 10명의 요리 파워 블로거가 참가하는 1차 예선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2차 예선으로 나뉘어 치러진졌다. 빅마마로 유명한 요리전문가 이혜정씨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국내 2차 예선은 오는 9월 초 개최될 예정이다. LG광파오븐을 보유한 소비자는 8월 18일까지 디오스 홈페이지(dios.lge.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같은 날 프랑스 예선전도 파리의 요리학교인 '아틀리에 기 마흐땅(Atelier Guy Martin)'에서 펼쳐졌다.
고동환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 마케팅전략팀장은 "이 대회를 통해 LG 디오스 광파오븐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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