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스톤, 빙수와 쿨리 음료 선보여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CJ푸드빌에서 운영하는 콜드스톤은 여름 제품 빙수 4종과 시원한 쿨리 음료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빙수는 레드빈, 스바나, 그린엔비, 베리파인 4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스바나와 그린엔비, 베리파인 3종 빙수는 콜드스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리지널 아이스크림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스바나는 콜드스톤 메출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오리지널 아이스크림 스트로베리바나나랑데뷰를 그대로 재현했다.

베리파인은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파인애플과 블루베리시럽, 파이크러스트를 넣어 담백함을 강조했다.

그린엔비는 녹차 아이스크림에 단팥과 볶음 아몬드로 맛을 내고 초콜릿퍼지와 피스타치오, 까메오쿠키 등을 더했다.

레드빈은 스위트크림 아이스크림과 함께 단팥, 파인애플, 딸기 등을 추가해 빙수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모두 6900원.

빙수와 함께 출시된 여름 음료 쿨리는 고급 요거트 베이스를 사용한 프로즌 요거트 드링크로 과일과 믹스된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는 프로즌 드링크 제품이다.

쿨리는 플레인 허니, 요고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팅팅, 망고 베리 등 총 4종으로 가격은 5000원이다.

콜드스톤은 여름 제품 출시를 기념해 20일까지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콜드스톤 홈페이지에서 출시한 빙수의 종류 수를 맞추는 퀴즈를 풀면 자동 응모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개봉 예정 작인 ‘이클립스’의 예매권을 2매씩 증정한다.

노윤성 콜드스톤 사업부장은 “무더운 여름 더위를 확실하게 날려줄 여름 제품 8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인기 아이스크림 제품들을 빙수로도 맛보고 올 여름 최대 화제작 이클립스도 관람하는 행운을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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