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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최고 연 42.50% 수익추구 ELS 4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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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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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1일까지 최고 연 17.0% ~ 42.5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공모한다. 

이번 ELS는 '원금 보장형'1개, '원금 부분보장형' 1개, '원금 비보장형' 2개로, 각각 코스피200, 코스피200, KB금융/삼성SDI, 현대차/SK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531호는 1년 만기 원금 부분보장형이다.

만기 평가 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 125% 이하 구간에 있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의 17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42.50% 수익이 가능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에는 최대 10%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발행 후 장중을 포함해 전체 투자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다면 투자원금만 지급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투자 지점과 다이렉트名品펀드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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