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흥재부동산의 100% 자회사인 진현만(進賢灣)부동산이 절강성 순안(淳安)현에 480.2묘(畝) 면적의 주택용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지분인수를 계기로 해당 지역의 개발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월 31일 기준, 흥재부동산의 장부가치는 3158만 위안, 실가치는 4억200만 위안, 자회사 보유 주택용지의 장부가치와 실가치는 각각 4193만 위안, 5억1500만 위안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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