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듀오백코리아의 듀오백 듀얼린더 의자와 듀오백 가방 두 개 제품이 대한민국 신기술으뜸상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신기술으뜸상은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품의 글로벌 촉진을 위해 독창적 아이디어와 신기술 제품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듀오백코리아는 두 개 부문 동시 수상과 더불어 대한민국 신기술으뜸상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듀오백 듀얼린더는 아이들의 학습 시 집중력을 높이고 향후 활용 분야가 다양하다는 점에서, 듀오백 가방은 허리 부담을 최소화하고 내구성을 향상 시킨 것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듀오백코리아 정관영 대표는 "최신 기술 개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삶에 일조할 수 있는 제품의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mj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