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선전거래소 18일 25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선전거래소는 18일 25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가 전일 정지되는 종목은 사하실업(沙河實業, 000014.SZ) 심홍기(深鴻基, 000040.SZ) 홍태양(紅太陽, 000525.SZ) 심양화공(沈陽化工, 000698.SZ) 금우차성(金宇車城, 000803.SZ) 흠무과기(鑫茂科技, 000836.SZ) 국흥부동산(國興地産, 000838.SZ) 운남동업(運南銅業, 000878.SZ) 안강주식(鞍鋼股份, 000898.SZ) 흔룡홀딩스(欣龍控股, 000955.SZ) 화윤삼구(貨潤三九, 000999.SZ) 복내고온(濮耐高溫, 002225.SZ) 오특신(奥特迅, 002227.SZ) 대화기술(大華技術, 002236.SZ) 대양전기(大洋電機, 002249.SZ) 은화제약(恩華藥業, 002262.SZ) 동방우홍(東方雨虹, 002271.SZ) 흠룡전기(鑫龍電器, 002298.SZ) 신아제정(新亞制程, 002388.SZ) 와방점축승B(瓦房店軸承, 200706.SZ·B주) 안과생물(安科生物, 300009.SZ) 등 21개다.

개적전력(凱迪電力, 000939.SZ)과 천윤발전(天潤發展, 002113.SZ), 동력전동(東力傳動, 002164.SZ) 등 3개 종목은 회사의 중대사안 발표에 앞서 관련 규정에 의거, 주권 매매거래가 이날 하루종일 정지된다.

동정전자(東晶電子, 002199.SZ)는 최근 급격한 주가 변동에 대한 사유 공시로 오전 9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거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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