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뉴스는 물론 트위터나 요즘의 데이터까지 초단위로 찾아주는 ‘실시간 검색’ 서비스를 모바일웹(m.daum.net)에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
실시간 검색은 이슈가 되는 키워드를 검색창에 입력하면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갱신되는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가 원하는 시점에 데이터를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수동 업데이트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다음은 실시간 검색을 스마트폰은 물론 일반 풀브라우징폰 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다음은 내달 중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에서도 음성검색을 사용할 수 있도록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공동 개발 중인 소음처리기술을 적용해 인식률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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