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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갤럭시S'를 구입한 소비자 11명과 함께 하는 'Meet S Ceremony'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온라인에 자신의 사연을 올린 소비자들 중 10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1명에게 가장 먼저 갤럭시S를 개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갤럭시S를 주제로 한 프리젠테이션과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1명의 고객에게는 일련번호 1번이 명기된 '갤럭시S'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행운의 주인공으로 뽑힌 뮤지컬 배우 지망생 장은아(24세)씨는 “특별한 갤럭시S를 가질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갤럭시S처럼 최고의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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