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미취업 청년 119명을 대상으로 청년직장체험 연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북은행 본점과 지점에서 이뤄질 이번 연수과정을 통해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도내 소재한 전북대, 전주대, 우석대, 원광대 등의 재학생과 휴학생을 포함해 각 20~30명이 대상으로 21일부터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연수 참가자에 대해 노동부에선 월 40만원의 연수수당을 지급하며, 전북은행에서도 연수 우수자에 대해 따로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sommoy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