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이 16강에 오르면 콧수염을 삭발하겠다고 호언장담했기 때문. 이에 23일 새벽 한국이 나이지리아와 비겨 16강이 확정되자 최화정은 비키니 차림으로 방송을 진행, 내티즌들을 열광케 했다.
더군다나 김흥국의 축구사랑은 익히 알고 있기 때문에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 삭발이 이뤄질지가 초미의 관심.
그밖에 여장과 수영복 차림을 장담한 정준하 등 연예인들의 유쾌한 호언장담이 줄을 잇고 있어 월드컵 기간 동안 또다른 흥미거리를 자아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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