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직원들, 농촌 현장체험 참여

(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행정안전부 공무원들이 농어촌 현장체험에 참여한다.

행안부는 25일 전국 12개 시도 67개 농어촌마을과 자매결연하고 이달말부터 11월 말까지 전체 116개 과 직원들이 현장체험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 활동은 농어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행정 최일선에서 다양한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행안부는 희망근로사업인 '농촌일손돕기추진단' 및 '농기계추진단'과 함께 모심기, 벼베기, 과일 수확 등 자매결연 마을의 농번기 활동 등을 중심으로 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자매결연 마을의 농수특산물을 구입해주고, 자연재해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품목은 우선 구매할 계획이다.

shiwall@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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