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여름철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로 외환카드로 즐기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여름이벤트'를 다음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바캉스 3종 세트로 구성된 이 이벤트는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진행된다. 외환카드 회원은 기간 중 할인혜택을 1회 받을 수 있다.
전남 나주의 중흥 골드스파&리조트 워터락 입장시 본인 1만원 및 동반 2인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입장시 본인 및 동반 2인까지 1만원에 입장이 가능하며, 대구 우방랜드 자유이용권 1만원 및 동반 4인 25% 할인 서비스가 적용된다.
이 밖에 대명 오션월드·아쿠아월드 본인 및 동반3인 20~30%, 스파그린랜드 20%, 이천테르메텐 20%, 한화 워터피아 20~40% 할인, 캐리비안베이 최고 50% 할인, 리솜스파캐슬(구 덕산스파캐슬) 20% 등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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