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 1000 억원 규모 ELW 20개 종목 신규 상장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도이치증권은 15일 총 1000억 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0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신규상장하는 콜 10개 종목과 풋 10개 종목 추가로 총 50개 종목의 ELW를 공급하게 된다. 

윤혜경 도이치증권 워런트 마케팅 총괄 이사는 “국내 ELW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한 상품과 ELW 투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도이치증권 ELW 전문웹사이트(www.db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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