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는 신흥국의 수요 확대로 수출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고 있어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부양 정책이 마무리되고 해외 수요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돼 내년 경제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2011년도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 2.0%에서 1.0%로 0.1%포인트 하향조정했다.
한편 정책금리는 현행 연 0.1%로 동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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