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일본 특허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APEC) 국가들과 지적재산권 보호 협력을 강화한다.
19일 일본공업신문에 따르면 특허청은 오는 9월 일본 센다이(仙台)에서 개최 예정인 고급실문자회의를 통해 지적재산권 보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호이용 및 인재육성 노력 구체화 △연내 웹사이트 공동 개설 △APEC과 지적재산권 국제 심포지엄 공동개최 △지적재산권의 유동화 및 상용화 방안 모색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게 된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