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올해의 '젊은건축가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상자는 이기용(38), 이정훈(36), 임영환(42)·김선현(39), 전병욱(46)·강진구(36), 정기정(42)씨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축가협회, 새건축사협의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상은 2008년부터 정부가 유망한 젊은 건축가에게 수여한다.
올해는 총 19개 팀이 지원해 1차 서류심사, 2차 공개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5팀(7명)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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