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은영 기자) 인천항만공사(IPA) 포트세일즈(Port-Sales)단은 27~29일까지 3일간 일본 동경, 고베지역을 대상으로 물동량 증대를 위한 포트 마케팅에 나섰다.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포트 마케팅에서는 28일 일본 도쿄항의 관리.운영주체인 도쿄항부두㈜를 방문, 해상운송과 항공운송을 결합한 일본발 복합운송(Sea &Air)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의를 할 계획이다.
또한 29일에는 고베시 항만국을 방문, 다음달 2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에서 개최될 예정인 <인천항-고베항간 항로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의 준비를 위해 인천항만공사 이홍식 부사장과 고베시 코시바 부시장이 직접 만나 토의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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