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 여름 레포츠 용품전 열어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여름철 무더위에도 야외 레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 레포츠 용품전’을 8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은 야구 동호회를 지원하는 행사를 마련해 ‘윌슨’ 글러브(36만9000원)를 33만원, 야구배트(29만원) 26만원, 포수 장비세트(24만4000원)를 21만원에 판매한다.
 
2인 이상의 동호회 회원이 공동 구매할 경우 야구 용품을 추가 10% 할인해준다. 글러브 또는 포수 장비세트를 구매할 경우 글러브백, 야구볼, 팔꿈치 아대, 로진백 등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1박 2일 트레킹이나 여름 바캉스를 즐길 때 활용도 높은 레저 가방도 선보여 ‘콜맨’ 백팩(MT.트랙 30)은 12만5000원, 미니멀한 스타일의 백팩(C-데이 팩)은 4만7000원에 판매한다.

어깨 또는 허리에 착용 가능한 워킹파우치는 3만4000원, 쿨 힙쌕은 5만9000원에 내놓는다.  

자전거는 20%까지 할인해 ‘삼천리’ 아동용 자전거(14만5000원)는 13만8000원, ‘첼로’ 산악(MTB)자전거(53만원)는 43만원에 선보인다.
 
MTB자전거 구매 시 번호키, 안전등, 전방라이트 세트를 무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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