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동료 개그우먼 양해림에게 깜짝 구애를 펼쳐 네티즌들 사이 화제다.
2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김경진은 “코미디언실에서 (여자친구를) 찾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한 뒤 결국 상대가 2009년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양해림이라고 고백했다.
김경진은 “(양)해림아. 내가 약간 너를 마음에 있어 한다”며 “내가 네 남자친구가 되면 너는 복 받은 거다. 내 입술은 새 거잖아”라고 영상편지를 전했다.
이에 앞서 그는 “연애 경험이 없다. 짝사랑만 다섯 번 해봤는데 거절당했다”고 말하며 키스한 적이 없다고 전한 바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