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베이성 징저우시 특허 신청 지원 최대 10만 위안

(아주경제 장경희 기자) 중국의 후베이성(湖北省) 징저우(荊州)에서 지난 1년간 특허신청을 지원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후베이성 징저우에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말까지 특허를 얻은 개인이나 기업에게 신청을 하면 최고 10만 위안(약 1800만원)을 지원 받았다고 중국 화신망(和迅網) 20일 보도했다.

후베이성 징저우시 당국은 새 모델이나 외관의 디자인에 관한 특허일 경우엔 1000 위안을, 발명특허의 경우에는 3000 위안을 지원해 최고 10만 위안까지 제공했다.
　　
또 지난 1년간 지원해온 보조금 지급은 이번달 말을 끝으로 종료된다.

후베이성 징저우시는 기술개발과 기술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것으로 특허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허 신청 확대로 생산능력을 개선시켜 새로운 경제 발전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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