截至7月韩伊贸易规模激增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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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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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미화 기자) 美国政府要求韩国参与制裁伊朗后,韩国方面就制裁伊朗的方法和强度展开了研究。而另一方面,据统计,截至今年7月,韩伊贸易与去年同期相比增加了50%以上。

除了机械、精密设备、电子产品等韩国主力产品的对伊出口增加50%左右之外,包括原油在内的燃料进口也增加了50%以上。预计一旦韩伊关系恶化,两国间的贸易将遭受巨大冲击。

韩国关税厅24日表示,截至今年7月,韩国对伊贸易规模达到74.3亿美元,与去年同期的48.59亿美元相比,增加了52.9%。

其中,出口为29.54亿美元,增加了46.7% ,进口为44.76亿美元,增加了57.3%。

韩伊贸易逆差为15.22亿美元,与去年同期的8.31亿美元相比,逆差幅度扩大了83.1%。

出口主力产品中,机械和精密设备出口4.47亿美元,电子、电气产品出口5.51亿美元,运输设备出口7.7亿美元,分别增加53.8%, 47.8%和138.9% 。

从进口方面来看,包括原油在内的燃料进口高达41.03亿美元,占到进口总额的91.7%。与去年同一时期相比,燃料进口增加了52.8% 。

韩伊贸易规模从2001年的29.72亿美元增至2004年的45.91亿美元,2007年和2008年分别达到96.62亿美元和124.77亿美元。2009年受金融危机余波印象,贸易规模降至96.13亿美元。

huazi62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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