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단지를 찾아서] 삼성물산, 한강신도시 래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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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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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신도시 최초의 대형브랜드 아파트 분양가 3.3㎡당 평균 1020만~1080만원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c-15블록의 '래미안 한강신도시' 아파트 투시도.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c-15블록에서 분양 중인 '래미안 한강신도시' 아파트는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다. '한국의 베니스'로 꾸며지는 한강신도시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한강과 이어지는 16㎞ 길이의 대수로가 단지 바로 옆을 흐르는 것은 물론, 병원·쇼핑몰 등의 생활 편의생활이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 맞은편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고창중학교, 장기고등학교 등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녹지율도 50% 이상이며 800m 길이의 산책길도 조성된다.

집안 구조는 전 세대에 가변형 벽체 설계가 적용됐다. 방 4개가 기본이지만 침실 2개를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하나로 합칠 수 있다. 특히 101㎡C와 125㎡B 타입은 3면이 발코니로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됐다. 커뮤니티센터는 선큰광장과 연결돼 입주민들이 커뮤니티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래미안 한강신도시는 지하 2층, 지상 18~25층 아파트 7개동으로 전용면적 ▲101㎡A 280가구 ▲101㎡B 44가구 ▲101㎡C 140가구 ▲125㎡A 48가구 ▲125㎡B 67가구로 총 579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20만~1080만원으로 상한제가 적용돼 비교적 저렴하다.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다. 전매는 2011년 1월12일 이후 가능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2년 2월이다. (031)985-3633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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