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지난 7월 충격적인 인생 살이를 방송을 통해 털어놨던 배우 임영규가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25일 방송될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찜질방 노숙생활에서부터 알콜성 치매 등 이혼 후 17년간 충격적인 인생을 살아왔던 임영규가 또 한번 방송에 출연해 새 출발 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임영규는 지난 달 방송에 출연해 눈물의 개인사 고백을 털어놓은 후 많은 시청자들의 도움을 받아 아픔을 딛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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