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바이스 공동 주최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서울 개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크리에이터 프로젝트가 세계 최초의 크리에이터 이벤트와 함께 성대한 문화의 장이 28일 서울 대치동 크링(Kring)에서 열렸다.

이벤트 현장에 모인 관객들은 현 시대의 음악, 미술, 영화, 디자인, 건축계를 이끌어가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12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문화적 체험을 즐겼다.

이번 이벤트는 인텔과 바이스가 공동 주최하는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축제의 장으로서 창의성과 테크놀로지를 융합한 현 세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은 ‘이번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으로 뛰어난 크리에이터들과 서울 이벤트를 함께해 기쁘다"며 "이번 선보인 크리에이터들 놀라운 작품의 핵심에는 그들 모두가 예술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뿐만 아니라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작품활동을 하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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