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와인, 추석 선물세트 50여종 선보여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신동와인은 유통업계에서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가 증가하는 호조세를 보이는 등 소비 심리의 회복을 반영해 실속형, 스테디셀러형, 명품형 등 50여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였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품질까지 갖춘 와인으로 구성한 실속 세트, 매년 명절 때마다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세트, 와인 애호가를 홀릴 명품 와인으로 구성한 명품 세트 등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로 인해 품격과 실속을 갖춘 추석 선물을 고르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줄 예정이다.

먼저 신동와인은 가격 대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5~7만원대의 실속 세트가 올 추석에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이너리에서 선보이는 대중적 와인으로 구성한 세트는 최고 와인메이커의 정성과 혼이 깃든 와인인 만큼 히트칠 것으로 예감된다고 신동와인 관계자는 설명했다.

실속세트에는 전세계적으로 베스트셀링 와인으로 사랑 받는 '토레스 와인 세트', 美 와인의 전설 로버트 몬다비의 대중적 와인 '우드브릿지 와인 세트'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신동와인은 명절 때마다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스테디셀러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스테디셀러 세트'도 대거 선보였다. '칠레 와인 세트', '미국 와인 세트', '프랑스 와인 세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추석을 앞두고 고품격 명가 와인 세트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와인의 전설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에서 생산하는 와인으로 구성한 세트, 와인스펙테이터 100점 만점에 빛나는 와인 세트, 영국 왕실 공식 샴페인, 제왕의 와인 등 스토리가 담긴 고품격 명가 와인 세트 등이 준비돼 있다.

신동와인의 명가와인 '세냐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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