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폭행하던 공무원, 고등학생 아들 흉기에 찔려 '중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01 15: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1일 고등학생 A군(18, 제주시)을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군은 지난 달 31일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아버지가 어머니를 폭행하자 홧김에 흉기로 찌른 혐의다.

국가직 공무원인 A군의 아버지는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kjt@ajnew.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