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기봉, 이하 고사협)는 오는 7일 제 1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8일 오후 3시부터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복지고양을 위한 화합과 도약’이라는 주제로 기념식과 문화나눔축제를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에 종사하면서 그 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우수 사회복지종사자들을 표창하고 사회복지에 공헌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도 표창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문화나눔축제는 고양시 관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장기자랑을 펼치는 사회복지종사자 가요제가 열린다.
또 11일 9시에는 400여명이 참석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단합과 고양시민들에게 사회복지를 홍보하기 위한 걷기대회가 고양 어울림누리에 있는 어울림광장에서 출발하여 일산문화광장까지의 코스로 진행되다.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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