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대한민국 발명 콘텐츠 공모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다음달 15일까지 '2010 대한민국 발명 콘텐츠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발명교육 부문과 발명문화창작 부문으로 나눠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별도의 발명품을 제작할 필요없이 자신의 아이디어나 교육경험을 가공해 정리하면 되고 모바일 앱이나 UCC 등 동영상을 활용하면 가점을 준다.

대상에는 상장과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것을 비롯, 105명에게 168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러닝콘텐츠 개발업체가 수상을 하면 내년 사업자 선정 때 우대 혜택을 준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www.ipacademy.net 또는 www.kipa.org)를 원칙으로 하되 온라인 제출이 어려운 경우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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