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이인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계룡건설 명예회장)은 6일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청남도 선수단 해단식에서 우수입상자 초·중학생 67명에게 11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1992년 12월 재단설립 이래 이번 지급까지 연인원 1만141명에게 장학금 30억1800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올해는 513명을 선발해 모두 3억2170만1600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 8월 27일에도 제39회 소년체육대회에서 입상한 대전 지역 초·중학생 46명(수영 2관왕 대전오류초 김동엽 외 45명)에게 장학금 63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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