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오뚜기가 요리 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볶음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원조맛집따라하기 볶음밥 소스' 4종(감자탕맛, 춘천닭갈비맛, 해물떡찜맛, 샤브샤브맛)을 출시했다.
'감자탕맛'은 푹 끓인 사골육수에 감자와 들깨가루를 넣어 깊은 맛의 볶음밥을 즐길 수 있으며, '춘천닭갈비맛'은 닭가슴살과 양파, 대파, 마늘 등의 야채를 매콤한 고추장양념에 볶아 맵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물떡찜맛'은 진한 해물육수와 각종 야채에 고추장과 고춧가루, 후춧가루로 매운 맛을 더해 매콤달콤한 볶음밥을 즐길 수 있고, '샤브샤브맛'은 풍부한 쇠고기 맛과 은은한 가쓰오부시의 향이 어우러진 고소한 볶음밥을 즐길 수 있다. 예상소비자가격은 각각 1600원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볶음밥 전용소스 제품"이라며 "요리 후 맛 볼 수 있는 다양한 볶음밥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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