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1차관은 6일 제7호 태풍(곤파스) 피해지역인 경기 평택시 진위면 하북2리 시설하우스 재배단지에서 직원 40명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김 차관은 진위면 소재 7농가의 40동(2ha) 시설하우스의 비닐 철거 등의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제9호 태풍(말로) 북상에 대비하여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사전예방 조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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