꼽등이가 연일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꼽등이송(song)에 이어 꼽등이 게임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꼽등이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꼽등이 던전'과 '꼽등이 키우기'게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꼽등이 던전'은 마우스로 파리채와 살충제 등 다양한 해충박멸 도구를 사용해 화장실에 있는 꼽등이를 전멸시키는 게임이다. '꼽등이 키우기'는 말그대로 꼽등이를 애완 동물처럼 키우는 게임이다.
한편, 꼽등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개설된 '꼽등이 팬카페'에는 수만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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