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가 창립16주년 기념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7일 참여연대에 따르면 참여연대는 7일 오후 6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16주년 기념 후원의 밤 ‘날자, 민주주의야’를 개최한다.
참여연대는 “이날 행사에서 참여연대는 지난 16년 동안 한결같이 ‘참여민주주의와 인권이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후원해 주신 분들과 함께 ‘참여연대 16년의 의미와 공감’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위한 참여’, ‘민생복지를 위한 연대’, ‘평화와 공존을 향한 희망’, ‘시민이 세상을 바꾼다는 믿음’ 등 2010년 주요 활동을 담은 ‘날자, 민주주의야’ 소책자도 배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참여연대는 지난 1994년 9월 10일에 창립됐다.
그 동안 낙선운동, 소액주주운동, 사회복지기본선운동, 작은권리찾기운동 등으로 한국사회의 개혁을 추동한 대표적인 시민단체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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