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연수익 13.2% 추구 ELS 2종 공모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SK증권은 7~10일 나흘 동안 연 수익률 최고 13.2%를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2종은 KOSPI200,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과 만기 3년의 조기상환 원금비보장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청약이 가능하다.

제222회는 스텝다운 상품으로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 HSCEI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3.2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까지 두 종목의 가격이 장중지수 포함하여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3.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223회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최초 기준지수보다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60%의 수익을 최고 연 15.00%까지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의 103.0%를 지급한다.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0.0%를 지급한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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