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은은 7일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됐다. 신곡 '히비예 히비요'의 뮤직비디오 풀영상이 공개되면서 이른바 '1억 전신스타킹'이 화제의 중심이 된 것이다.
문지은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앨범이 기대된다',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렸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미니홈피에 게재돼 있는 문지은의 한복 사진이 덩달아 화제가 됐다. 문지은의 미니홈피에는 지난 2008년 추석, 문지은이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다. '섹시 디바' 문지은은 이 사진을 통해 단아하고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한복을 입어도 예쁘다', '색다른 모습이 신선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문지은의 또 다른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문지은은 오는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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