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금을 선물할 수 있는 '골드 기프트 서비스'를 오는 9일 하루 동안 수수료 없이 체험할 수 있는 '9old 9ift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 초 출시된 골드 기프트 서비스는 국제 금가격과 환율에 따라 산출된 공정한 가격으로 간편하게 금을 선물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다.
선물 목적에 따라 돌반지통장, 축의금통장, 기념일축하통장 등을 선택해 축하메시지와 함께 보낼 수 있다. 0.01g(약 500원)부터 0.01g 단위로 선물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다.
오는 9일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골드환율 100% 우대, 골드 송금수수료 전액 면제 등의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거래금액에 따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객실 상품권(1명), 1g 골드 기프트 송금(9명) 등 경품도 주어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매년 9월 9일을 9old 9ift Day로 정해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추석 등 특별한 날에 의미있는 선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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