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벤츠코리아 “F1 그랑프리에 40커플 초대합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9-07 17: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0월 열리는 F1 그랑프리 관람권 제공

   
 
메르세데스 GP 페트로나스 포뮬러원(F1) 팀의 경주용 차량 모습. 벤츠코리아는 오는 10월 22~24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코리아에 고객 40커플을 초대한다.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오는 10월 22~24일 전남 영암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자사 고객을 초청한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초청 행사를 통해 총 40커플을 초청할 계획이다. 우선 올 1~9월 벤츠 AMG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5커플을 추첨,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전(24일·일요일) 그랜드 스탠드 패키지를 제공한다.

9월 중 AMG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전시장에서 응모권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이전 고객은 개별 발송되는 초대장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10월 3일까지 SLS AMG 홈페이지(www.sls-amg.co.kr)를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커플에게 같은 초청권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 GP 팀의 드라이버 니코 로즈버그(왼쪽)와 미하엘 슈마허(오른쪽). (사진=벤츠코리아 제공)

한편 메르세데스-벤츠는 메르세데스 GP 페트로나스 F1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드라이버로는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와 니코 로즈버그가 있다.

이 팀은 올 시즌 13라운드(총 19라운드)가 진행된 현재까지 승점 146점으로 종합 4위를 달리고 있다. 개인별 순위로는 슈마허가 10위(44점), 로즈버그가 8위(102점)를 기록중이다.

벤츠는 그 밖에도 F1 대회 공식 ‘세이프티 카’(경주 진행용 차량)로 스포츠카 ‘SLS AMG’를, ‘메디컬 카’(의료용 차량)로 ‘C63 AMG 이스테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