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NH카드는 15일 쇼핑 이용금액의 최고 10%까지 채움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채움쇼핑세이브'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쇼핑 전용 카드로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등 쇼핑 서비스 가맹점 이용 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최고 5만원을 한도로 5∼10%의 채움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쇼핑 서비스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적립 및 무이자 할부 서비스는 전월실적 10만원 이상인 경우 제공되며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액 및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5%의 채움포인트가 적립된다.
아울러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모든 가맹점 이용액의 0.2%를 채움포인트로 적립된다.
채움쇼핑세이브카드는 전국 농협 영업점 및 NH카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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