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시] 상하이거래소, 17일 11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상하이거래소는 17일 11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아성그룹(亞盛集團, 600108.SH)과 국중수무(國中水務, 600187.SH) 중병광전(中兵光電, 600435.SH) 중국하이테크(中國高科, 600730.SH) 장백그룹(長百集團, 600856.SH) 백대그룹(百大集團, 600865.SH) 장강전력(長江電力, 600900.SH) 중경수무(重慶水務, 601158.SH) 등 8개 종목은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할 수 없다.

중요사항을 미공시한 항천기전(航天機電, 600151.SH)과 금정과기(金晶科技, 600586.SH)의 매매거래도 하루종일 정지된다. 

국통고신(國通高新, 600444.SH)은 최근 현저한 주가 변동에 대한 사유를 공시해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거래 정지된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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