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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아리수' 무료배부행사 관련 사진 |
17일 공사는 18~20일 사흘간 서울지하철7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시민 4000명에게 아리수(350㎖)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해 이용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공사는 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을 위한 사전 대책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추진할 것이다. 이를 통해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18~20일, 23일에는 7호선 고속터미널역과 5호선 김포공항역 등 주요 혼잡역사에 각각 안전요원 4명을 추가로 배치한다. 또한, 고향에서 추석을 보내고 밤늦게 귀경하는 시민들을 위해 9월 22·23일 이틀간 지하철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시민들의 편안한 귀경길을 도울 계획이다. leej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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