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보기 힘들듯…전국 흐림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추석인 22일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새벽이나 아침에 그친 뒤 구름이 다소 낀 날씨가 되겠다.

남부지방은 대부분 오후 늦게나 밤에 비가 그치겠으며, 동해안 지방은 23일 오전까지 빗줄기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3도, 낮 최고기온은 16∼2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5∼4.0ｍ로 높게 일겠다.

다음은 2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ㆍ오후 강수 확률>
▲ 서울 :［구름많음, 구름조금］(16∼20) < 60,10 >
▲ 인천 :［구름많음, 구름조금］(18∼20) < 20,10 >
▲ 수원 :［구름많음, 구름조금］(17∼22) < 20,10 >
▲ 춘천 :［흐림, 구름많음］(17∼21) < 30,20 >
▲ 강릉 :［흐리고 비, 흐리고 비］(15∼17) < 90,70 >
▲ 청주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20∼24) < 70,20 >
▲ 대전 :［흐리고 가끔 비, 구름많음］(19∼23) < 70,20 >
▲ 전주 :［흐리고 비, 구름많음］(21∼24) < 70,20 >
▲ 광주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22∼25) < 80,60 >
▲ 대구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23∼25) < 80,80 >
▲ 부산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25∼27) < 60,90 >
▲ 울산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22∼24) < 60,80 >
▲ 창원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23∼27) < 60,80 >
▲ 제주 :［흐리고 비, 흐리고 한때 비] (23∼24) < 7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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